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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출석하고 PDA로도 수업
▶ 사이버대학은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. [사진제공=사이버외대]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을 이용,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원격대학이다.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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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취업] 내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한다
공고를 나와 엔지니어 겸 연구직으로 중소 전자업체에 근무했던 최병태(35)씨. 그는 학력 때문에 연구소에서 정식 연구원으로 등재되지 못하는 불이익을 겪었다. 대학을 졸업해야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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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대학 입학하는 직장인 늘어
사이버대학 입학이 크게 늘고 있다. 이는 직장인들이 주 5일 근무제의 확대와 더불어 재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한 방법으로 사이버대학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. 이렇듯 사이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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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수 교수 6년 반만에 다시 강단에
[3신] "첫 강의 말똥말똥한 눈으로 경청해줘서 감사하다" ▶ 김민수 교수의 강의가 끝난 오후 4시, 서울 미대에서는 우석 장발 초대학장을 기념하는 우석홀 개관기념식을 열었다.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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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eoul LOOK] 1830세대 '나만의 서울 즐기기' 명소
지난해 9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전공과목 '홍보제작실습'의 첫 강의 시간. 수업 계획서를 받아들자마자 학생 36명의 안색이 허옇게 떴다. 거기엔 분명 '한 학기 동안 서울 시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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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] e-대학 이만큼 컸어요
사이버대학이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대학이에요. 정식 학사 학위를 주는 4년제 과정과 전문학사 학위를 주는 2년제 과정으로 나뉜답니다. 첫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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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교육-희망의현장 : 5.대건고
지난 11일 오전 10시, 충남 논산시 등화동 대건고등학교 본관 2층 복도는 2교시 수학시간을 앞두고 '자기 반'으로 이동하는 2학년 학생들로 북적거렸다. 한동안 어수선하다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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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학기 새상품 쏟아진다
학습지 회사들도 최근 새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. 품질 경쟁력이 없이는 새 회원 확보나 확장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. 학습지 회사는 또 새 사업 분야에도 진출을 서둘러 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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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개 사이버 대학도 신입생 모집
인터넷을 통해 대학 강의를 듣고 학사 학위를 딸 수 있는 15개 사이버대가 이달부터 일제히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내년 1월 말까지 입학전형을 실시한다.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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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개 사이버 대학도 신입생 모집
인터넷을 통해 대학 강의를 듣고 학사 학위를 딸 수 있는 15개 사이버대가 이달부터 일제히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 내년 1월 말까지 입학전형을 실시한다.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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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중앙문화센터 강사·협력업체 모집
중앙문화센터는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학기 강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좌를 대폭 개편, 보완합니다. 이를 위해 젊고 패기있는 새로운 강사와 협력업체를 모집합니다. 시대의 흐름에 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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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으로 오세요…인하대] 벤처의 '산실'
한글과 컴퓨터 전하진 사장을 모르는 이는 드물다. 그는 올들어 주요 언론사에도 불려(□) 다니며 언론인들을 상대로 강의를 자주 했다. 강의를 들은 기자들은 '젊은 사람이 과연 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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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강의 새 틀 만든다
당신은 막 수익성 평가법이라는 회계학 과목을 신청했다. 알다시피 딱딱한 과목이다. 그러나 수업 첫날, 지루한 강의도 없고 강의계획서도 내주지 않는다. 당신은 지금 튜링 컴퓨터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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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천년 이분야에 승부건다] 부산대 국제교류
부산대는 국내 대학과 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. '도토리 키재기' 식의 경쟁은 이제 그만두겠다는 것이다. 대신 방향을 해외로 틀었다. 목표는 '환태평양권 핵심역량 대학' 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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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품 싸게 줄테니 강의개설을…' MS사 상술 물의
최근 불법 복제물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각 대학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(MS) 사가 자사 제품을 대학에 저가로 공급하는 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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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 송인성 교수
『자동차보다 컴퓨터가 필요한 시대 아닙니까.학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정보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자기발전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름길이죠.』 컴맹 학생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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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부족한 교수-강의시간 벅차 부실수업
교수는 대학의 교육및 연구 주체다.교수가 부족한 대학이 제기능을 못하는 건 자명한 이치다. 서울대 전임교수는 모두 1천3백89명(94년4월 기준.의대 임상교수 제외).학부학생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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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입학=졸업 더이상 안된다
『도대체 왜 내 강의를 안들으려고 하느냐.』 延世大 개강 첫날인 지난 1일 법정대의 한 강의실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를 기피하는 이유를 묻는 진풍경이 벌어졌다. 전공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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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大 계약교수 12명 첫임용
慶熙大(총장 孔英一)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12명의 교수를 계약교수로 임용해 2학기부터 강의를 맡기는 것을 시작으로앞으로 모든 신규임용교수를 3년 계약제로 채용한다. 경희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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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황 4년만에 제자리로|해직교수 복직허용소식 전해지던 날
4년만에 날아든 낭보였다. 80년5월 학원사태를 전후해 대학강단을 떠났던 86명의 해직교수들이 다시 캠퍼스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 14일 상오 해직교수들이 몸담았던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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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%탈락 철저히 졸업정원 안지키면 제재강화"
문교부는 9일 대학의 축제 등 수업이의의 각종행사는 토·일요일을 활용, 반드시 휴일과 방과후에만 실시하고 학사력에서 제외토록 하라고 각대학에 시달했다. 또 대학전체로 일정한 시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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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에 여성학 첫등장 &서울대·이대 새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
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대학교과목에 「여성학」이 등장한다. 서울대가 「여성과 사회」, 이대는 「여성학」을 83학년도부터 교양선택과목으로 설치할 방침이다. 10일 충남온양에서